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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설문지에 직접 작성한 생애체험 소감입니다^^ |
백석중학교 윤O주 |
경사가 심한 곳에서 어르신들이 휠체어를 타고 올라가실 때에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어보고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용곡중학교 신O연 |
할머니께서 무거운 짐을 들고 계시면 가서 도와드리고, 어깨, 발, 무릎, 허리 등 통증을 느끼실 때 말 없이 주무를 수 있는 손녀딸이 되고 싶다. 또 체험을 통해 여러 가지를 체험하고, 노화로 인한 변화를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
천안여자고등학교 김O주 |
노인분들의 불편함을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체험해보니 많이 이해가 되고 좋은 경험이었다. 훗날 노인분들 뿐만 아니라 사고로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이 일상생활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작업치료사가 되고 싶다. |
월봉중학교 김O진 |
지팡이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고, 계단 하나 하나를 오를 때 노인분들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지 알게 되었다. |
불당중학교 이O훈 |
평소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노인들의 삶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실생활에서도 노인들에 대해 더 배려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성중학교 전O원 |
노인들이 가끔 일어나는걸 힘들다고 하실 때 공감이 잘 안됐는데 실제로 모래주머니 등을 달고 지팡이를 드니 움직이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체험할 때 도와주신 선생님도 친절하셨다. 또한 휠체어가 이렇게 어려운 도구인지 몰랐다. |
가온중학교 김O훈 |
계단 손잡이는 노인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발명품이었고 벨누름에 따라 시각적 효과가 나오는 것은 내가 눌렀는지 안 눌렀는지를 알 수 있어서 택배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세면대 높낮이 조절은 키가 작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줘서 좋고, 나같은 경우도 세면대가 낮아서 불편했는데 조절할 수 있는 이런 발명품을 갖고 싶다. |
새샘중학교 유O은 |
평소 알고있었던 것들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모르고 있었던 높이조절기능, 샤워용 의자 등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노인이나 장애우에게 먼저 도움을 주고 도움이 필요할 때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 |
쌍용고등학교 서O선 |
오늘 처음으로 노인생애체험을 해봤는데 무엇보다 휠체어를 타고 오르막길, 내리막길을 왔다갔다 하는게 제일 겁도 나고 힘도 들었다. 평소에 노인분들만이 아니라 장애우들에게도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
쌍용고등학교 이O리 |
체험하기 전까지는 노인들이 힘들다고 할 때 그다지 힘들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직접 옷을 입고 체험을 해보니까 정말 일상생활에도 노인들을 위한 가구 등이 더 많이 설계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김O진 |
평소에 노인분들이 생활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을 직접 느껴보니 힘들었다. 휠체어를 타면서 경사진 곳을 직접 가보니까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얼마나 어렵게 타시는지도 알게 되었고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되어서 신기했다. |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정O리 |
평상시에 몰랐던 것을 배워서 뜻깊었다. 체험을 통해 노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편견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있으면 한번 더 해보고 싶다. |
불당중학교 박O수 |
평소 ‘시간이 없다', '시험기간이다’라고 해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실제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움직이는데도 힘이 들었다는 걸 느껴서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인은 우리가 보살펴주어야 할 분들이라고 느꼈다. |
부성중학교 하O주 |
체험을 하기 전에는 노인분들도 ‘우리랑 똑같은 생활을 하며 살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체험을 하고 나니 그런 편견이 싹 사라지고 체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노인분들을 위한 생활소품도 내가 돈을 모아서 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재밌고 보람찬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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