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8월 2주차 생애체험 후기입니다.2018-08-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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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설문지에 직접 작성한 노인학대예방교육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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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노인이 직접 되어 체험하면서, 노인이 되면 생기는 불편함과 힘든점들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버스나 공공시설에서 노인분들을 발견하면 자리를 주거나 배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지나가는 노인을 보면 그냥 다른사람들과 같다는 생각으로 도와줘야 겠다고 생각한적이 없었지만 이번체험을 계기로 우리나라에 많은 노인들의 일상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겪고 공감해서 앞으로도 노인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노인은 나에게 먼 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장비들을 착용하고 직접 노인체험을 해보니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휠체어를 타고 계시는 분이 앞에 계시면 도와드려야 겠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연필잡는 기구글 사 드려야겠다.

 노인분들은 현재의 대한민국과 발전된 사회를 만드신 매우 감사하고 존경받아야 하는 분들이다. 이에 우리와 사회가 노인분들을 위한 시설과 사상을 갖는것은 당연하다. 특히 문손잡이의 구조를 바꾸어 노인분들의 간편한 생활을 돕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며, 실용성도 높다. 노인분들께 인사를 잘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우리 한민족의 자랑인 경로사상을 아름답게 발전시키자.

 식탁이나 세면대의 높낮이 조절하는 기능은 지금 우리나이때의 친구들도 사용을 할 수 있을것 같고 신기한 용품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체험복을 입어보았더니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앞으로 많은 노인분들을 도와드리고 공경해야 겠다.

 일본에서는 노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체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노인을 위해 아주 간단한 것이라도 고칠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인은 어린이와도 비슷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내가 어렸을때 어려웠던 일을 해결하는 법과 비슷하게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노인분들을 위한, 그리고 여러가지 경우를 생각하여 만든 물품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았다. 노인체험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면서 알지 못했던 어려움 까지도 모두 알 수 있게 되어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앉아서 강의만 듣는다고 생각해서 지루하다고 생각하면서 왔지만 체험을 하니 흥미로웠다. 직접 입어보고 활동을 하니 힘들었는데 이걸 하루종일 느낀다고 생각하니 더 잘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직식을 알게되고 노인들을 위한 용품들을 알게되니 오게된 보람을 느꼈고 시간이 빨리가서 아쉬웠다.

 일상생활 속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그것들이 몸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서 신기했다. 그리고 솔직히 휠체어로 경사면을 오르는게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휠체어를 타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도와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