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7월 4주차 생애체험 후기입니다.2018-07-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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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설문지에 직접 작성한 노인학대예방교육 소감입니다^^

*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실행시 화면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김O재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노인들을 보면 도움을 주어야 한다. 하지만 동의 없이 도와주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노인들이 도와달라거나 허락을 구한후 도움을 드려야 한다.

 최O서

 70대 노인이 되는 것을 체험해 보니까 많이 새로웠고, 노인을 위한 여러가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장애우나 노인이 도움을 요청하면 꼭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O준

 노인을 위한 물건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닌 사소하고 간단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난 그중에서 주방용품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만들수도 있을 것 같고 말이다. 환자 침대에도 그런 많은 배려가 담겨있는지 새롭게 깨달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몸이 노화된 것으로 조금 더 노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박O성

 현관벨을 누르는 위치는 괜찮을거라 생각 했는데 장애우와 노인이 그렇게 힘들게 하는 줄 몰랐다. 이부분은 정말 좋고 적응 시킬 수 있겠다.

 류O인

 노인들을 위한 식탁용품을 조부모님께 드리고 싶고 조부모님 집의 손잡이를 가장 편한 손잡이로 바꾸어주고 싶다. 또 싱크대의 높이조절은 매우 획기적이였다.

 김O리

 솔직히 말하자면 평상시에 알고 사는게 많아서 크게 불편하다던가 그런 건 장비의 위치가 잘못 돼서 그런 것 뿐이였는데 어찌 되었던 지금껏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했던 노인에 대한 여러 불편함을 느낀거니까 노후대비를 착실히 할 수 있도록 일단 공부를 잘 해야겠다.

 이O민

 백내장이나, 녹내장으로 인해 제대로 된 세상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고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시는 분들에겐 싱크대 높이조절 기능이 꼭 필요하겠구나 라고 느꼈다. 노인분들이 평소에 되게 힘들게 생활하신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많이 도와드려야 겠다.  

 김O

 평소에는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체험을 통해서 어떤 점이 힘든지 어떻게 힘든 부분들을 해결시키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