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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설문지에 직접 작성한 생애체험 소감입니다^^ |
천안부성중학교 김O민 |
생애체험복을 풀었을 때 내 몸이 불편하지 않은 것이 정말 감사했고, 고글을 썼을 때 색을 못 맞추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한편으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 도움을 드릴 것이 없는지 더 찾아봐야겠고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환서중학교 김O현 |
현관벨의 위치에 대해 배움으로써 다리가 불편하신 할머니나 팔이 불편하신 노인들도 벨을 쉽게 열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싱크대 높이를 조절함으로써 노인들이 주방에서 설거지를 쉽게 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 |
천안불당중학교 최O철 |
무게가 나가는 도구를 착용하니 몸이 너무 불편했다. 앉을 때도 불편해서 고개를 수그렸는데 이런 불편한 점을 느끼며 ‘나도 늙으면 이렇게 되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책상의 높이를 낮춘 것처럼 문에도 버튼만 누르면 문이 열리게 하는 걸 일상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천안청수고등학교 성O재 |
많은 기구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나라가 고령화시대가 되었으므로 좀 더 적극적인 노인복지가 필요할 것 같다. 책상의 높낮이 조절 기능은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다른 TV나 계단, 손잡이 등에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천안청수고등학교 가O연 |
평소 노인분들께서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체험을 해보니 불편한 것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그마한 도움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느꼈다. 특히 주방에서나 현관 벨에서 크게 느꼈다. |
천안불당중학교 임O현 |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발명과 배려가 노인의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문손잡이, 욕실용품 같은 부분은 나도 적용시킬 수 있을 것 같다. |
천안여자고등학교 안O지 |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한 일상생활용품을 보고 나도 시골에 계신 무릎이 많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위해 화장실에 앉아서 사용하는 샤워의자를 마련해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천안불당중학교 전O지 |
식탁용품 같은 경우 실용성이 뛰어나 많은 부분에 도움을 줄 것 같다. 또한 높낮이 조절이나 현관 벨의 위치는 어린이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
천안여자고등학교 한O영 |
현관 벨의 위치를 3군데에 배치하여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주방 싱크대의 높이와 찬장의 높이도 조절해가면서 노인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욕실 의자와 욕조 안에 있는 의자 또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 같았다. 휠체어 체험도 힘들긴 했지만 인상 깊었고, 마지막 심리이완 체험을 하면서 마음이 안정되었다, 아주 뜻 깊은 체험이었다. |
천안신방중학교 배O서 |
노인들은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주변인이 불편하다 생각했었는데, 늙어가며 백내장 등의 원치 않은 질병을 얻게 될 수도 있고 본인이 더 불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그런 분들을 더 이해하고 배려해 드리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
천안서여자중학교 권O진 |
지나가면서 휠체어를 탄 사람들을 봐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었는데 이 휠체어체험을 하고나서 장애인들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휠체어를 타고 오르막에 힘들게 타고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 도와주어야겠다. |
복자여자고등학교 구O비 |
어르신들이 어떤 생활을 하시는지 직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얼마나 힘드신지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용품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서 할머니께 그 용품들을 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
천안월봉중학교 안O영 |
노인 체험을 했는데, 1시간밖에 체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휠체어가 이렇게 다루기 힘든 것인 줄 오늘 처음 알았다. 올라가는 것이 많이 힘들었고 ‘노인분들은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
환서중학교 변O은 |
나이가 들게 되면 거동이 불편해지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오늘 수업을 듣고 나서 나이가 들게 되면 보통 사람보다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몸이 무거워지고 속도가 느려지고 생활이 불편해지는 등 많은 것을 알게된 것 같다. |
불당중학교 유O진 |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 또 이렇게 편한 물품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신기하게 느껴졌고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편한 용품을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샤워용 의자와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는 물품을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체험은 정말 보람 있었던 것 같다. |
천안월봉중학교 최O성 |
이곳에 오기 전에는 노인에 대한 불편함이나 노인분들을 위한 생활 용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혀 몰랐는데 알게 되었다. 나도 집에 돌아가서 노인분들의 신체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노인분들을 위한 생활용품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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